Q) 소음순이 비대하면 성감이 떨어지나요 ?

 

안녕하세요 산부인과 의사선생님.....
다름이 아니라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렸구요
병원을 찾아가서 말하기도 민망하고 해서 1차적으로 문의좀 할려고 합니다
 
제가 자위를  어릴때부터 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성관계전에 전희를 해도 흥분이 잘안됩니다
그러다가 소음순 비대라는걸 알게되었는데요
혹시 잦은 자위행위로 소음순이 비대해서 성감대가 무뎌진게 아닐까 의심되는데요
약간 늘어지고 검게 착색된거 같습니다
소음순 성형술을 한다면 성감대가 돌아오고 좋아질까요 ?

 

 

(회원 가입 후) 홈피 동영상 보기-> http://www.petiteclinic.com/sub12/sub01.asp  
 

홈피 수술후기 보기 -> http://www.petiteclinic.com/sub9/board.asp?bcd=B01  
 

[A]
 
- 소음순 모양이 자위행위나 염증과 관련 있나?
 
소음순이 늘어난 거와 자위행위와는 큰 상관이 없어요.
물론 지속적인 자극이 소음순에 가해지거나, 반복되는 소음순 염증으로 인해서
소음순 모양이 약간 달라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유전적으로 결정된 소음순 모양이
사춘기를 거치면서 발현되는 거예요.
즉, 소음순의 모양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거죠.
 
소음순의 색깔도 한 번 검게 됐다면 자연적으로는 다시 핑크빛으로 돌아오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소음순 색깔이 검게 되는데, 이 또한 대부분 유전이예요.
 
님께선 불감증 개선으로도 질문주셨는데요.
또한 소음순성형과 성감의 상관관계를 문의하셨구요.

소음순성형 후에는 늘어진 소음순 부분은 잘려나가게 되니 그만큼의 성감 또는
감각의 손실은 일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이 느낄 수 있는 성감 크기에 비한다면 미미하다는 생각입니다.
 
여성의 성감대는 개인별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상대자와의 교감도 중요하구요. 테크닉 또한 중요한 요소이지요.

 

 

 


 
* 가장 큰 성감대는 클리토리스와 질 내부에 있는 G-spot입니다.
 
G-spot은 보통 요도 밑 부분에 위치(11시 방향)에 있으며,
질입구에서 손가락 한두 마디 안쪽 부위에 위치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틀리며 G-spot이 없거나, 있어도 발달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다른 부위에 위치한 경우도 있습니다. 

 

 


 
소음순이 크신 분들은 대부분 클리토리스(음핵)도 표피에 가려져서
성적 자극 시 예민하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히 음핵표피 주름의 이상 정도를 정의하거나, 음핵의 크기와
성적 만족도에 관한 객관적인 데이타는 차치하더라도,
그동안 여성 회음성형을 하면서 경험적으로 보면 음핵이 작거나 음핵표피에
음핵이 가려져 있다면 음핵에서 느끼는 성감이 떨어진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 경우, 수술적 해결 방법으로는 늘어진 음핵표피를 제거하며
 (필요시 음핵 노출을 위한 포경까지 고려), 음핵의 흔들림을 적게 하기 위해서
음핵을 치골 부위에 당겨서 묶어주는 음핵성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음핵이 작았다면 수술의 효과는 떨어질 수 있으니
수술 전 충분한 숙고를 하셔야 합니다.
 
상담 시 진찰을 받아보시고 잠자리 시,
질벽 오르가즘을 별로 경험하지 못하신다면 이 또한 같이 상담을 받아보시면 됩니다.

만약 여성의 질이 이완이 된 상태라면,
잠자리 시 마찰력의 부족으로 인해서 질 오르가즘을 느끼는 데에 한계가 있지요.

p.s : 혹시 자위행위를 자주 하고 있다면 삼가는 게 좋습니다.

        더 큰 자극만을 바라다보면 정작 중요한 부부 성관계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음핵수술포경노출,표피주름,늘어진소음순비대증,음핵성형수술후기,전국에서소문난솜씨좋은,저렴한금액친구소개추천,검증된유명한병원,이쁜이수술과동반,양귀비수술,클리토리스,오르가즘느낌없음,여성불감증개선치료,여자사정성극치감저하,질이완늘어짐,부부잠자리불만족,성감대향상방법,부작용없는수술걱정,가격비용효과효능,수술전후과정사진모양이미지,성관계감소시기,할인이벤트잘하는곳,실력있는전문병원,경험많은김포산부인과

Q) 지금 피가 묻었는데.. 처녀막이 손상됐을까요?ㅠㅠ

 

제가 자위를 했는데 거기에서

냉에 피가아주 쪼금 섞여나오고
나쁜건가요 ㅠ 진짜 제상황에는 심각해요 빨리답변 부탁해요

 

 

(회원 가입 후) 홈피 동영상 보기-> http://www.petiteclinic.com/sub12/sub01.asp  
 

홈피 수술후기 보기 -> http://www.petiteclinic.com/sub9/board.asp?bcd=B01  
 

[A]
 
삽입자위를 했다는 건가요?
아래의 글을 참고해 보세요.
 
처녀막의 위치는 질 입구에 있으며,
아주 부드러운 살이 질 입구를 둘러싸고 있지요.
처녀막 가운데는 대부분 자연스레 뚤려 있습니다.
 
처녀막 손상이 없어도 (경우에 따라서는) 손가락 하나 정도의 size는
큰 저항 없이 질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손가락 하나 정도를 질 속에 넣었다고 하더라도
처녀막 손상은 흔하지 않구요.
출혈도 없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자위를 하셨을 때 삽입은 하지 마시구요.
( 처녀막 파열 우려 뿐만 아니라 감염 우려 때문에..)
만약, 질문자분께서 삽입을 하지 않으셨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구요.
겉의 피부가 쓸려서 피가 묻어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런데 피가 안 멈춘다면 당연히 병원 진찰을 받으시구요.
 
질문자분께서는 삽입자위를 하셨고 피가 보였다면
처녀막파열의 확률은 높아집니다. 그
렇지만, 확진은 진찰을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간혹 처녀막은 괜찮은데,
질벽에 상처를 입어서 출혈이 나는 경우도 있거든요. 

만약, 가벼운 자위로 인해서
처녀막이 파열 되었다고 하더라도 부분파열만 되었다면
이런 경우엔 추후 잠자리에선 출혈(혈흔)이 있을 확률이 높아지죠.
 
그러나 반복적이고 강한 삽입 자위로 인해서 처녀막이 거의 파열될 수도 있구요.
-> 이런 경우엔 추후 잠자리 시 혈흔이 안 보일 확률이 높아지겠죠.
삽입자위 강도나 횟수의 차이가 추후 잠자리 시 혈흔 유무를 결정하겠지요.
 
예를 들어 (굵은) 도구를 이용하여 삽입자위를 한다면
생식기 감염 우려뿐만 아니라,
처녀막 파열의 위험성은 더 커집니다.
 
참고로, 질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거나 갈수록 분비물이 많아진다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셔야 해요.
 
아무튼 질문자분께서 성관계를 하신 후에 질출혈이 나는 것이 아니라면
처녀막 파열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출혈이 멈추고 다른 불편한 증상이 없다면 지켜보세요.
 
p.s
: 자위의 평균적인 횟수는 정해져있지 않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거나, 몸 상태가 나빠진다면
중단하거나 횟수를 줄여야 겠지요.
심한 자위로 인해서 몸 컨디션이 망가진다면
생리불순이 생길 수도 있구요.

 

 

서울,김포,인천검단일산서구,고양,파주시,부평,중동,부천시,시흥,광명,안산시,군포,안양,과천,구리시,의정부,성남,수원시,하남,광주시,용인,안성,평택시,이천,여주시,판교,분당,화성시,평촌,산본,처녀막수술후기,전국에서소문난솜씨좋은,저렴한금액친구소개추천,검증된유명한병원,처녀막파열진단검사,미스질축소수술비용,미혼여성레이저질성형,동반소음순성형수술,질방귀소리이완늘어짐,처녀막재생방법수술전후사진,혈흔복원과정이미지,마취통증두려움,삽입자위분비물냄새,성병감염진찰,웨딩질축소성형효과,출산분만가능한이쁜이수술,확실한질수축운동,할인이벤트,부작용적고결과좋은,남자친구결혼약속,임신중절고민걱정,진료예약문의,무료전화상담,최저가격,성관계잠자리후출혈,생리중시기와주의사항,당일수술잘하는곳,실력있는전문병원,경험많은산부인과

Q) 여자친구 소음순이 검고 늘어났어요..

 

만난지 얼마안됬고 관계했을때 제가 봤습니다.
소음순이 검은색이고 늘어져있더군요.
뭐 다른 경우로 그런 현상이 발생했다는건 희박하고 과거 성관계를 많이 했으니 그런거로 유추하고 있습니다.

근데 자기는 4명밖에 안만났다고 합니다.
남자와 성관계를 많이 한거죠?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괜찮은 여자를 못만나서......이 여자애랑 잘해보려 했는데....힘들어서 질문올립니다.

 

 

 

(회원 가입 후) 홈피 동영상 보기-> http://www.petiteclinic.com/sub12/sub01.asp  
 

홈피 수술후기 보기 -> http://www.petiteclinic.com/sub9/board.asp?bcd=B01  
 
[A]
 
소음순이 검고 늘어진 것 때문에 문의해주셨는데요,
소음순이 검고 늘어나 있는 경우는 아주 많아요.
물론 서로 짝짝인 비대칭인 경우도 많구요.
 
소음순이 늘어난 것과 성관계의 횟수, 자위행위 등은 큰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지속적인 자극이 소음순에 가해지거나, 반복되는 소음순 염증으로 인해서
소음순 모양이 약간 달라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유전적으로 결정된 소음순 모양이
사춘기를 거치면서 발현되는 거예요.
즉, 소음순의 모양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거죠
 
소음순의 색깔도 한 번 검게 됐다면 자연적으로는 다시 핑크빛으로 돌아오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소음순 색깔이 검게 되는데, 이 또한 대부분 유전이예요.

 

 

서울,김포,인천검단일산서구,고양,파주시,부평,중동,부천시,시흥,광명,안산시,군포,안양,과천,구리시,의정부,성남,수원시,하남,광주시,용인,안성,평택시,이천,여주시,판교,분당,화성시,평촌,산본,레이저소음순축소수술,전국에서소문난잘하는곳,효과솜씨좋은저렴한금액,친구소개추천검증된유명한병원,음핵표피성형,질축소이쁜이수술동반가격,소음순성형방법부작용주의사항,소음순수술마취과정통증걱정,울퉁불퉁한소음순수술전후사진모양,할인이벤트재비용,소음순수술결과예약문의전화상담,최저가시기,미혼여성관계,미스출산전후기,핑크빛미백당일수술,실력있는전문병원,경험많은산부인과

Q) 며칠 전부터 팬티에 물 같은게.. 요실금일까요ㅜㅜ

 

원래 소변이 찔끔찔끔 팬티에 묻어있고 나오는것도 느껴지지않았는데 3~4일전부터 나오는게 느껴지고 팬티보면 맑은콧물이 묻어있을때도 있고 물이랑 맑은 콧물같은게 가치묻어있을때도있어요... 그냥 학교에 앉아있는데 나와요ㅜㅜ 아무래도 요실금이맞는거 같은데 어느병원을가야할까요??ㅜㅜㅜ 이상한글 신고합니다

 

 

(회원 가입 후) 홈피 동영상 보기-> http://www.petiteclinic.com/sub12/sub01.asp  
 

홈피 수술후기 보기 -> http://www.petiteclinic.com/sub9/board.asp?bcd=B01  

 
[A]
 
요실금 증상이 있다고 해서 모두 다 병원에서 치료해야 되는 것은 아니겠죠. 증상 정도의 차이겠죠.  
치료에는 ; 약물 또는 수술적 방법도 있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행동요법 또는 요실금을 유발하거나 조장하는 안 좋은 생활습관의 개선으로도 좋아지는 경우도 많구요.

우선, 운동 전이나 활동적인 일을 하실 땐 꼭 소변을 미리 보는 습관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평상시 예방법으로는 깨어 있을 때엔 규칙적인 배뇨습관(최소한 2~3시간 마다 소변 보는 습관)을 갖으시고, 소변 볼 때엔 끝까지 다 보려는 간단한 노력을 해 보세요.

그런데, 증상이 심하다면 우선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원인을 먼저 아는 게 중요하겠죠.

산부인과적 입장에서 의심되는 것은 질 분비물일 수도 있다는 건데, 감염 소견이 없어도
맑은 질 분비물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요실금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은 잦은 출산(특히 난산), 폐경, 비만, 만성 기침, 흡연, 만성 변비, 오랫동안 앉아있는 습관, 소변을 참는 습관, 방광염, 골반내에 방광을 누르는 혹 등으로 인해서 요실금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커피나 초콜릿, 등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이나 콜라같은 탄산음료, 술이나 매운 음식 등 자극적인 식단은 방광을 자극하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구요. 설탕, 인공감미료의 섭취도 자제하는 게 좋아요
  
* 복압성(긴장성) 요실금의 비수술적 치료 :

자세 교정(꾸부린 상태로 오랫동안 앉아있지 않기, 다리를 꼬아서 앉지 말 것), 골반근육의 재활, (폐경 후 여성인 경우) 에스트로젠 국소투여, 요도 괄약근 약, 감염성 방광염일 때 항생제 복용, 변비 치료, 비만 교정 등

<참고>

 질분비물이 악취같은 냄새는 없으며, 팬티에 단순히 약간의 냉만 묻어난다면 지켜보셔도 됩니다만,
질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거나, 색깔이 노랗게 되면서 냉이 많아지거나, 회색이면서 분비물에서 거품도 묻어 나온다든지, 갈색의 질 분비물이나,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냉에서 피가 섞여서 나온다면, 거기에 대한 진찰과 필요시에 (약물)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해결이 되구요.  
  
외음부에 통증이 심하거나, (통증이 없더라도) 뾰루지, 물집 같은 게 번진다면 역시 진찰이 필요하지요.  
또한 소음순을 포함해서 외음부가 가려울 때에는 소염연고를 바르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만, 그 정도가 심할 때에는 꼭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세요

 

 

Q) 앉을 때마다 불편해요. 소음순이 문제일까요?

  

소음순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앉을 때마다 그 부분이 닿이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꽉기는 바지를 입거나 그럴때도 자꾸 불편했거든요
이증상이 좀 오래되었는데 혹시나 싶어 (소음순에대해서는 모르고)엄마와 합께 산부인과에 가보기도 하였는 데요 (뭐였는지는 기억이않나지만) 좀 크긴하지만 별이상이 없다고만 그러고 고3인데 자꾸 앉을때 가끔씩 걸리니 가끔 의도치 않은 야한 상상을 할때도 있습니다. 절대 않하고 싶고 그게 진짜가 아니란걸 알지만 자꾸 이러니 정말 공부하는데도 힘들고 괴롭습니다. 도데체 뭐가 문제일까요? 진짜 소음순이 문제인 걸까요? 그렀다면 수술을 해야하는 겋까요? 창피해서 말하기도 그렇고 혼자서 자꾸이러니 힘듭니다. ㅠㅠ 전문가분의 친절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회원 가입 후) 홈피 동영상 보기-> http://www.petiteclinic.com/sub12/sub01.asp  
 

홈피 수술후기 보기 -> http://www.petiteclinic.com/sub9/board.asp?bcd=B01  

 
[A]
 
소음순이 최근에 갑자기 커졌거나 부었다면,
소음순의 염증이 개선된 후에는 대부분 원래 상태로 되돌아 갑니다.
소음순 부위가 약간의 통증을 동반하면서 예민해지거나 지속적으로 가렵다면 진찰을 받아보세요.
 
특별히 소음순비대증의 자가 진단이라고는 없습니다.
질문자분 뿐만 아니라, 소음순이 검고 늘어나 있는 경우는 아주 많아요.
 
물론 서로 짝짝인 비대칭인 경우도 많구요.
소음순이 늘어나서 소변도 자주 묻기도 하지요.

늘어난 소음순 주름 사이에는 하얀게 묻어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음핵이 음핵 표피에 덮여져있어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일부에선 늘어진 음핵표피가 소음순과 연결되어 모양의 변형이 오기도 하지요.
 
특히 더운 여름이나, 운동 때 땀을 많이 흘린 상태가 오래 지속된다면
외음부위가 빨개지거나 불편할 수도 있어요.
꽉 쪼인 수영복 착용 시에도 불편하기도 하지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님처럼 고민을 가지고 있는 여성분들이 많아요.
그렇다고 해서 모두들 당장 수술을 하진 않구요.

 

 

  
*소음순 모양이 자위행위나 염증과 관련 있나? 
 
소음순이 늘어난 거와 자위행위와는 큰 상관이 없어요.
 
물론 지속적인 자극이 소음순에 가해지거나, 반복되는 소음순 염증으로 인해서
소음순 모양이 약간 달라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유전적으로 결정된 소음순 모양이 사춘기를 거치면서 발현되는 거예요.
  
즉 소음순의 모양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거죠. 
 
소음순의 색깔도 한 번 검게 됐다면 자연적으로는 다시 핑크빛으로 돌아오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소음순 색깔이 검게 되는데, 이 또한 대부분 유전이예요. 
 

 

 

 
*속옷이나 비데 때문에 소음순이 늘어날 수 있나?
 
속옷이나 비데 때문에 소음순이 늘어나진 않아요.
물론 잦은 비데 사용으로 인해서 외음부가 건조해질 수 있고,
질속으로 물이 자주 들어간다면 질 스스로의 정화능력이 떨어져 질염 발생에 취약해 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속옷 때문에 소음순이 자극을 받아 불편할 수는 있지만,
속옷 때문에 소음순이 늘어난다고는 할 수 없어요.
즉, 소음순이 늘어났기 때문에 끼는 속옷에 불편을 느끼는 거죠.
 
생리주기에 따라서 눈에 띄는 소음순의 크기 변화는 대부분 없습니다만,
일부에서는 주기적으로 생리직전부터 일시적으로 붓기도 합니다.  

만약 이렇다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꽉 쪼인 속옷보다는 조금 헐렁한 속옷을 입으시고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은 삼가세요.

 

 

 


  
 * 외음부위가 불편할 때는? 
 
질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거나, 색깔이 노랗게 되거나, 회색이면서 분비물에서 거품도 묻어 나온다든지,
갈수록 분비물이 많아진다면 거기에 대한 진찰과 약물치료를 받으시면 해결이 되구요.
 
혹시 주름 사이사이에 하얗게 낀게 악취가 나지 않으면서 가렵지도 않다면,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단순 분비물 찌꺼기일 수 있어요.
이럴 경우엔 주름 사이사이를 잘 씻어주기만 하면 되지요.
 
또는 병원 가시기 전에 좌욕을 해 보시거나, 염증을 가라앉히는 연고를 발라보아서
증상이 개선되는지 보세요. 물론 개선이 안 된다면 병원에 가보시구요.
 
좌욕도 도움이 됩니다.
 
큰 세숫대야에 미지근하거나 시원한 (절대 뜨거운 물이 아님), 깨끗한 물을 가득 담아서
5~10분 정도만 앉아 계시면 됩니다.
좌욕 후 건조시키구요. 수건으로 조심스럽게 물을 흡수한다는 생각으로 툭툭 대시면 됩니다.
(문지르지 마세요.) 그런 후 증상에 따라서 연고를 바르기도 하구요.
 

 

 

 
 그리고 평상시에 관리 방법은 간단해요.
 
-깨끗하지 않는 손으로 밑을 많지지 말 것.
-청결을 유지한다고 너무 자주 밑을 씻지 마시구요.
(대변을 보신 후에는 가급적 비데를 사용하지 마시구요. 휴지로 닦으시되 앞에서 뒷 방향으로 닦으시구요.)
-평상시에는 청결제라든지, 잦은 비눗칠을 삼가시구요.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엔, 밑이 통풍이 잘 되는 것도 중요하므로 꽉 조인 옷은 삼가시구요.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엔, 가능하면 면팬티, 사각팬티를 입으세요.)
-밑을 씻을 때 가급적 더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겉에만 간단히 하신 후에 물기를 잘 닦으시구요.
-패드알러지 있다면 깨끗하고 큰 면거즈(약국에서 팔아요.)를 도톰하게 해서 패드(생리대) 대신 사용하세요.
 
 *출산 후에 소음순이 늘어날 수 있나?
 
네. 사람마다 틀리지만, (출산 전도 그렇지만) 출산 후에 소음순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소음순 모양은 다이어트나 비만하고는 큰 차이는 없는 것 같구요.
 
*검게 착색된 소음순을 수술을 통해서 분홍빛으로 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그러나 재발할 수 있습니다.
 

 

 

 
 *늘어진 소음순을 수술을 통해서 예쁘게 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수술의 시기는 사춘기 후부터 가능하구요.
소음순 부위의 급성 염증으로 인해서 최근에 갑자기 커진 게 아니라면,
예전부터 늘어진 소음순의 교정을 위해선 수술 말고는 소음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가능하다면 고등학교 졸업 후에 고려해 보세요.

만약 너무 이른 나이에 수술을 한다면 다시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청소년소음순수술늘어짐,사춘기후소음순비대증비대칭,소음순검게착색미백박피,분홍색날렵한핑크빛소음순염증쓸림,질분비물냄새,반복되는질염치료,생리중외음부가려움,소음순짝짝부음,성관계통증지속,음핵표피주름불편고민,늘어지는이유,크고보기싫은모양사진,남자친구결혼약속,자신감저하창피

Q) 여자성기(소음순.냉.염증) 등에 관한질문예요~

 

1.소음순이늘어났는데꼭수술을해야하나요?
2.가끔씩성기주위에염증도나고쓰리고아픈데어떡해관리해야깨끗하게관리할수있을까요?
3.성기주위가랑이가갈색이고피부색보다어두운데왜그런걸까요?
4.가끔도아니고생리할때돼서도아니고거의매일매일냄새나는냉이나오는데왜그러는거죠?어떡해관리해야될까요..

 

 

(회원 가입 후) 홈피 동영상 보기-> http://www.petiteclinic.com/sub12/sub01.asp  
 

홈피 수술후기 보기 -> http://www.petiteclinic.com/sub9/board.asp?bcd=B01  
 
[A]
 
소음순이 최근에 갑자기 커졌거나 부었다면, 소음순의 염증이 개선된 후에는 대부분 원래 상태로 되돌아 갑니다. ; 불편하시다면 진찰을 받아보세요.  

- 출산 후에 소음순이 늘어날 수 있나?

네. 사람마다 틀리지만, (출산 전도 그렇지만) 출산 후에 소음순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소음순 모양은 다이어트나 비만하고는 큰 차이는 없는 것 같구요.  
 
- 검게 착색된 소음순을 수술을 통해서 분홍빛으로 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그러나 재발할 수 있습니다. 

 

 


 
대음순이나 사타구니 쪽을 포함한 외음부 주위가 회색 또는 검으면서 가렵다면, 피부과에서 곰팡이 감염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검게 보이는 외음부 쪽 피부와 더불어서 과체중이거나 체부의 중간 부위(턱, 가슴, 배꼽주위, 치부, 허벅지 안쪽, 항문 주위)에 털이 많다면 병원에서 혈당 수치나 남성호르몬 검사 등 진찰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 외음부가 불편하거나, 밑이 자주 가려운 것은 잘못된 습관 때문일 수도 있어요.
; 비누 같은 걸로 너무 자주 외음부를 청결하려고 하는 습관이나, 또는 평상시에도 질 속을 물로 너무 자주 씻는 것은 안 좋은 습관이구요. 외음부위도 자주 긁다 보면 만성화 되니, 우선은 밑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게 중요해요. 심하면 통증이 생기기도 하죠. 
 
또는 (외음부의 불편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병원 가시기 전에 좌욕을 해 보시거나, 염증을 가라앉히는 연고를 발라보아서 증상이 개선되는지 보세요. 물론 개선이 안 된다면 병원에 가보시구요. 
 
특히 부인과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외음부에 가려운 증상이 지속 된다면 피부과적인 진찰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님께서 다른 부위도 따갑거나 가렵고, 또는 가족들도 동시에 가려운 증상이 있다면 역시 피부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시구요. 
 
좌욕 ; 큰 세숫대야에 미지근하거나 시원한 (절대 뜨거운 물이 아님), 깨끗한 물을 가득 담아서 5~10분 정도만 앉아 계시면 됩니다. 좌욕 후 건조시키구요. 수건으로 조심스럽게 물을 흡수한다는 생각으로 툭툭 대시면 됩니다.(문지르지 마세요.) 그런 후 증상에 따라서 연고를 바르기도 하구요. 
 

평상시에 관리 방법은 간단해요. :
 
- 깨끗하지 않는 손으로 밑을 많지지 말 것.
- 청결을 유지한다고 너무 자주 밑을 씻지 마시구요. (대변을 보신 후에는 가급적 비데를 사용하지 마시구요. 휴지로 닦으시되 앞에서 뒷 방향으로 닦으시구요.)
 
- 평상시에는 청결제라든지, 잦은 비눗칠을 삼가하시구요.
 
-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엔, 밑이 통풍이 잘 되는 것도 중요하므로 꽉 조인 옷은 삼가하시구요.
->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엔, 가능하면 면팬티, 사각팬티를 입으세요.
-> 밑을 씻을 때 가급적 더운 물은 사용하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겉에만 간단히 하신 후에 물기를 잘 닦으시구요.
-> 패드알러지 있다면 깨끗하고 큰 면거즈(약국에서 팔아요.)를 도톰하게 해서 패드(생리대) 대신 사용하세요.
 
참고로, 사용 중인 비누는 보통 깨끗한 상태가 아닙니다. (사용 중인 행주와 더불어 균이 많이 번식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비누를 사용하실 때엔 먼저 흐르는 물에 여러번 비누 자체를 씻어 낸 후에 사용하셔야 해요. 그리고 비누 사용 후에는 깨끗한 물로 씻어 내시구요.

또한 평상시엔 외부 생식기를 씻을 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깨끗한 맹물로만 가볍게 씻으세요. (물론 목욕하실 때엔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외음부에도 비누를 이용해 깨끗이 씻지요) 
 
질분비물이 악취같은 냄새는 없으며, 팬티에 단순히 약간의 냉만 묻어난다면 지켜보셔도 됩니다만,
질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거나, 색깔이 노랗게 되면서 냉이 많아지거나, 회색이면서 분비물에서 거품도 묻어 나온다든지, 갈색의 질 분비물이나,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냉에서 피가 섞여서 나온다면, 거기에 대한 진찰과 필요시에 (약물)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해결이 되구요.

외음부에 통증이 심하거나, (통증이 없더라도) 뾰루지, 물집 같은 게 번진다면 역시 진찰이 필요하지요.
 
또한 소음순을 포함해서 외음부가 가려울 때에는 소염연고를 바르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만, 그 정도가 심할 때에는 꼭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세요.
 
; 간혹 연고가 안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고 도포 후, 오히려 더 따갑거나 붓는다면 사용을 중단하시고 진찰을 받으세요.
 

 

   

                                                                                     - TV 방송 출연한 박평식 원장

 
p.s :

 - 성경험 없는 여성이 질분비물이 많다면 ; 질경을 통한 질내부 검사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면봉을 이용한 냉 검사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역시 성관계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질식초음파로 여성생식기를 관찰하는 게 아니라, 아랫배나 항문을 통해서 초음파 검사를 받게 됩니다.
 
- 질환이 있을 시, 기본적으로 거의 보험이 됩니다.
단순 질염의 경우 또는 검사를 하지 않은 자궁경부염의 경우엔 (보험 적용해서) 치료와 진찰료를 포함해도 대부분의 경우 몇 천원밖에 안듭니다. (단, 생식기의 감염 여부에 대한 검사가 추가 되거나, 다른 시술이 동반될 시엔 얼마 정도 추가됩니다만, 이 역시 많은 비용이 아닙니다.)
 
- 아직까진 여성 생식기를 진찰하는 초음파 비용은 보험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초음파 검사 비용이 앞으론 제한적 보험이 된다고는 합니다만,) 그래서 병원마다 비용이 틀리구요. 그래도 그리 부담되는 비용은 아닙니다.
 

 

* 전문의사가 많은 수술경험이 있고 대학교 때 미술반 클럽활동이나 전시회도 참여할 정도로 손기술이 좋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지요. - 후회없이 삼성산부인과

Q.소음순이 붓고 통증이 있어요..

 

소음순이 한쪽만 갑자기 엄청 부었어요 갑자기 가려워서 좀 긁었더니 바로퉁퉁 부었는데 이거 가만히 있어도 낫나요??ㅠㅠ

 

 

(회원 가입 후) 홈피 동영상 보기-> http://www.petiteclinic.com/sub12/sub01.asp  
 

홈피 수술후기 보기 -> http://www.petiteclinic.com/sub9/board.asp?bcd=B01  
 
[A]
 
소음순이 최근에 갑자기 커졌거나 부었다면, 소음순의 염증이 개선된 후에는 대부분 원래 상태로 되돌아 갑니다. ; 불편하시다면 진찰을 받아보세요.     
 
외음부가 불편하거나, 밑이 자주 가려운 것은 잘못된 습관 때문일 수도 있어요
; 비누 같은 걸로 너무 자주 외음부를 청결하려고 하는 습관이나, 또는 평상시에도 질 속을 물로 너무 자주 씻는 것은 안 좋은 습관이구요. 외음부위도 자주 긁다 보면 만성화 되니, 우선은 밑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게 중요해요. 심하면 통증이 생기기도 하죠 
 
또는 (외음부의 불편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병원 가시기 전에 좌욕을 해 보시거나, 염증을 가라앉히는 연고를 발라보아서 증상이 개선되는지 보세요. 물론 개선이 안 된다면 병원에 가보시구요.    
 
특히 부인과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외음부에 가려운 증상이 지속 된다면 피부과적인 진찰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님께서 다른 부위도 따갑거나 가렵고, 또는 가족들도 동시에 가려운 증상이 있다면 역시 피부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시구요 
 
좌욕 ; 큰 세숫대야에 미지근하거나 시원한 (절대 뜨거운 물이 아님), 깨끗한 물을 가득 담아서 5~10분 정도만 앉아 계시면 됩니다. 좌욕 후 건조시키구요. 수건으로 조심스럽게 물을 흡수한다는 생각으로 툭툭 대시면 됩니다.(문지르지 마세요.) 그런 후 증상에 따라서 연고를 바르기도 하구요  
 
평상시에 관리 방법은 간단해요. :

 
- 깨끗하지 않는 손으로 밑을 많지지 말 것.
- 청결을 유지한다고 너무 자주 밑을 씻지 마시구요. (대변을 보신 후에는 가급적 비데를 사용하지 마시구요. 휴지로 닦으시되 앞에서 뒷 방향으로 닦으시구요.)
- 평상시에는 청결제라든지, 잦은 비눗칠을 삼가하시구요.
-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엔, 밑이 통풍이 잘 되는 것도 중요하므로 꽉 조인 옷은 삼가하시구요.
->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엔, 가능하면 면팬티, 사각팬티를 입으세요.
-> 밑을 씻을 때 가급적 더운 물은 사용하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겉에만 간단히 하신 후에 물기를 잘 닦으시구요.
-> 패드알러지 있다면 깨끗하고 큰 면거즈(약국에서 팔아요.)를 도톰하게 해서 패드(생리대) 대신 사용하세요.  
 
참고로, 사용 중인 비누는 보통 깨끗한 상태가 아닙니다. (사용 중인 행주와 더불어 균이 많이 번식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비누를 사용하실 때엔 먼저 흐르는 물에 여러번 비누 자체를 씻어 낸 후에 사용하셔야 해요. 그리고 비누 사용 후에는 깨끗한 물로 씻어 내시구요
  
또한 평상시엔 외부 생식기를 씻을 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깨끗한 맹물로만 가볍게 씻으세요. (물론 목욕하실 때엔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외음부에도 비누를 이용해 깨끗이 씻지요  
 
질분비물이 악취같은 냄새는 없으며, 팬티에 단순히 약간의 냉만 묻어난다면 지켜보셔도 됩니다만,
질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거나, 색깔이 노랗게 되면서 냉이 많아지거나, 회색이면서 분비물에서 거품도 묻어 나온다든지, 갈색의 질 분비물이나,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냉에서 피가 섞여서 나온다면, 거기에 대한 진찰과 필요시에 (약물)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해결이 되구요.    
 
외음부에 통증이 심하거나, (통증이 없더라도) 뾰루지, 물집 같은 게 번진다면 역시 진찰이 필요하지요.  
 
또한 소음순을 포함해서 외음부가 가려울 때에는 소염연고를 바르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만, 그 정도가 심할 때에는 꼭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세요
; 간혹, 연고가 안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고 도포 후, 오히려 더 따갑거나 붓는다면 사용을 중단하시고 진찰을 받으세요.

Q) 소음순인지 질인지 늘어났어요...

 

고등학생여자입니다. 질의 양쪽이 있다면 왼쪽부분이 ㄴ늘어났다고해야할까요 색도 까매지고 늘어나서 안쪽이 뒤집혀나온거같습니다. 화장실을 간 후 휴지를 사용해서 닦으면 그 부분이 아프구요, 손으로만져봐도 아픕니다.. ㅠㅠ 뭔가요 이건.. 어떻게해야하죠?
 

 

(회원 가입 후) 홈피 동영상 보기-> http://www.petiteclinic.com/sub12/sub01.asp  
 

홈피 수술후기 보기 -> http://www.petiteclinic.com/sub9/board.asp?bcd=B01  
 
[A]
 
님께서는 지금 학생인데요.
소음순 또는 음핵 표피가 검고 늘어나 있는 경우는 아주 많아요.

물론 서로 짝짝인 비대칭인 경우도 많고요.
소음순이 늘어나서 소변도 자주 묻기도 하지요.
늘어난 소음순 주름 사이 또는 음핵표피 주름 사이에는 하얀게 묻어 있기도 하고요.

(소변이 허벅지 또는 옆으로 흐르거나 묻는 것은 늘어진 소음순 때문일 수도 있지만,
소음순과 상관없이 원래 외음부 쪽 안쪽 살이 많다면 소변이 직선으로 안 나오기도 합니다. ) 
 
- 소음순 모양이 자위행위나 염증과 관련 있나?

소음순이 늘어난 거와 자위행위와는 큰 상관이 없어요.
물론 지속적인 자극이 소음순에 가해지거나, 반복되는 소음순 염증으로 인해서
소음순 모양이 약간 달라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유전적으로 결정된 소음순 모양이 사춘기를 거치면서 발현되는 거예요.
즉, 소음순의 모양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거죠.

소음순의 색깔도 한번 검게 됐다면 자연적으로는 다시 핑크빛으로 돌아오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소음순 색깔이 검게 되는데, 이 또한 대부분 유전이예요. 
 
- 비데 때문에 소음순이 늘어날 수 있나?

비데 때문에 소음순이 늘어나진 않아요.
(물론 잦은 비데 사용으로 인해서 외음부가 건조해질 수 있고,
질속으로 물이 자주 들어간다면 질 스스로의 정화능력이 떨어져
질염 발생에 취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 특별히 불편한 증상이 없고, 단순한 질 분비물(->색깔도 괜찮고, 악취도 않나는 질 분비물)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고요.
 
그렇지만, 최근에 질 분비물의 색깔이 갈수록 노랗게 되면서 양도 많아지거나,
악취가 난다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또한 소음순이나 외음부의 심한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있다면 역시 진찰이 필요하고요.

또는 병원 가시기 전에 좌욕을 해 보시거나, 염증을 가라앉히는 연고를 발라 보아서
증상이 개선되는지 보세요. 물론 개선이 안 된다면 병원에 가보시고요.

좌욕 ; 큰 세숫대야에 미지근하거나 시원한 (절대 뜨거운 물이 아님),
 
깨끗한 물을 가득 담아서 5~10분 정도만 앉아 계시면 됩니다.
좌욕 후 건조시키고요. 수건으로 조심스럽게 물을 흡수한다는 생각으로 툭툭 대시면 됩니다.
(문지르지 마세요.) 그런 후 증상에 따라서 연고를 바르기도 하고요.

평상시에 관리 방법은 간단해요. :

- 깨끗하지 않는 손으로 밑을 많지지 말 것.

- 청결을 유지한다고 너무 자주 밑을 씻지 마시고요.
(대변을 보신 후에는 가급적 비데를 사용하지 마시고요.
휴지로 닦으시되 앞에서 뒷 방향으로 닦으시고요.)

- 평상시에는 청결제라든지, 잦은 비눗칠을 삼가하시고요.

-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엔, 밑이 통풍이 잘 되는 것도 중요하므로
꽉 조인 옷은 삼가하시고요.

->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때엔, 가능하면 면팬티, 사각팬티를 입으세요.

-> 밑을 씻을 때 가급적 더운 물은 사용하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겉에만 간단히 하신 후에 물기를 잘 닦으시고요.

-> 패드알러지 있다면 깨끗하고 큰 면거즈(약국에서 팔아요.)를 도톰하게 해서
패드(생리대) 대신 사용하세요.

Q) 어느샌가 성교통이 생겼습니다. 우울해요..

 

처음 성관계를 맺을때는 없었는데 어느샌가부터 성교통이 생겼습니다.
애액은 잘나오는데 삽입할때 통증이 있어요. 전에는 없었는데 말이에요!
질염인가 싶어서 산부인과를 가봤는데,
초음파검사를 하더니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근데 그 초음파검사를 할때 그 도구를 질에 삽입하는것도 아팠어요.
의사선생님한테 삽입할때 아프다고했더니
내몸에는 아무문제없다면서 곰팡이균이 있으면 그럴수도 있데요.
몸에 문제는 없다더니 곰팡이균이 있을수 있다는건 뭔지...

1. 질 곰팡이균이 있으면 삽입할 때 아픈가요?

2. 질 곰팡이균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회원 가입 후) 홈피 동영상 보기-> http://www.petiteclinic.com/sub12/sub01.asp  
 

홈피 수술후기 보기 -> http://www.petiteclinic.com/sub9/board.asp?bcd=B01  


[A]
 
성교통을 야기시키는 특별한 원인 :

 
; 자궁 근종, 자궁 선근종, 자궁내막증, 자궁하수, 골반울혈, 배란통
; 질 건조증, 우울증, 스트레스, 폐경, 부인과적 수술 경험, (자연분만 후) 외음부 상처
; 만성 골반염, 질염, 방광염, 요도염, 요도증후군,
외음부염, 외음부 전정염 증후군, 바톨린 농양 등.

=> 각 상황별로 치료가 되어야 함.
(수술/호르몬 약 또는 국소 에스트로젠 치료/항생제 또는
항진균제/진통제/성교 시 윤활제/소염 연고/좌욕/스트레스 해소, 등.)

<참고>

* 자궁내막증은 (주 증상 : 생리통, 골반통, 심하면 불임, 요통, 성교통)
생리하는 여성들의 대표적인 양성 질환입니다.
처음엔 대부분 진통제 복용같은 증상 치료나,
호르몬 치료 등의 약물 치료를 시도합니다.
확실한 것은 대부분의 자궁내막증은
생리가 끊어지면 좋아지거나, 개선되는 질환입니다.

* 외음부 전정염 증후군은 특별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외음부 특히 질입구나 요도 부위가 빨개지면서 아플 때 의심해 봅니다.
-> 전에 질 칸디다증의 병력이 있었다면
시험적으로 칸디다 치료약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이 질환으로 인한 성교통이 반복된다면,
성교 전 아픈 부위에 마취 크림을 바르기도 하며,
국소적 주사 요법 또는 간혹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정확한 치료방법은 진찰 시 상담해 보세요.

 

 

Q.여자 소음순 색.. 까매요ㅠㅠ

  

소음순 이 까매요 전 아직 20대 초반이에요 곧 중반은 되어가지만..원래 소음순 이런거 신경도 안쓰였는데요 제가 음부이 털이 다른사람들에 비해 많아요 남자같아요 진짜로 그거엔 항상 스트레스 받앗었는데 ..어릴때 제가 거기 털을 날때마다 밀었거든요ㅠㅠ그러다가 엄마가 그거 밀면 더 난다고 해서 안밀었는데ㅠ그때 밀어서 지금 너무 많이 나고 굵은거 같아요 ㅠㅠ음부털이 얇게 나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제모는 뭔가 너무 민망해요ㅠㅠ 그리고 소음순색은 이번에 제가 보게 됫는데요 음핵 부분이랑 안쪽은 다 핑크색인데 소음순 그 바깥라인?! 이 새까매요 ㅠ 더러워 보여요 남자친구가 그거 보면 더러워 할거 같아서 요즘 거기에 화이트닝 크림을 조금씩 바르고 있는데 ㅠㅠ더 안좋은 가요?! 수술말고는 해결방법이 없나요??!장난이 아니라 정말 스트레스에요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

 

 

(회원 가입 후) 홈피 동영상 보기-> http://www.petiteclinic.com/sub12/sub01.asp  
 

홈피 수술후기 보기 -> http://www.petiteclinic.com/sub9/board.asp?bcd=B01  


[A]

소음순이 최근에 갑자기 커졌거나 부었다면,
소음순의 염증이 개선된 후에는 대부분 원래 상태로 되돌아 갑니다.
불편하다면 진찰을 받아보세요.

특별히 소음순비대증의 자가진단이라고는 없습니다.

님 뿐만 아니라, 소음순이 검고 늘어나 있는 경우는 아주 많아요.
 
물론 서로 짝짝인 비대칭인 경우도 많구요.
소음순이 늘어나서 소변도 자주 묻기도 하지요.
늘어난 소음순 주름 사이에는 하얀게 묻어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음핵이 음핵 표피에 덮여져있어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일부에선 늘어진 음핵표피가 소음순과 연결되어 모양의 변형이 오기도 하지요.

특히 더운 여름이나, 운동 때 땀을 많이 흘린 상태가 오래 지속된다면
외음부위가 빨개지거나 불편할 수도 있어요.
꽉 쪼인 수영복 착용 시에도 불편하기도 하지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님처럼 고민을 가지고 있는 여성분들이 많아요.
그렇다고 해서 모두들 당장 수술을 하진 않구요.  
 

 


 
- 소음순 모양이 자위행위나 염증과 관련 있나? 
 
소음순이 늘어난 거와 자위행위와는 큰 상관이 없어요.
물론 지속적인 자극이 소음순에 가해지거나,
반복되는 소음순 염증으로 인해서 소음순 모양이 약간 달라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유전적으로 결정된 소음순 모양이 사춘기를 거치면서 발현되는 거예요.
즉, 소음순의 모양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거죠.  
 
소음순의 색깔도 한 번 검게 됐다면 자연적으로는 다시 핑크빛으로 돌아오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소음순 색깔이 검게 되는데, 이 또한 대부분 유전이예요.     
 
 
- 속옷이나 비데 때문에 소음순이 늘어날 수 있나? 
 
속옷이나 비데 때문에 소음순이 늘어나진 않아요.
물론 잦은 비데 사용으로 인해서 외음부가 건조해질 수 있고,
질속으로 물이 자주 들어간다면 질 스스로의 정화능력이 떨어져
질염 발생에 취약해 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속옷 때문에 소음순이 자극을 받아 불편할 수는 있지만,
속옷 때문에 소음순이 늘어난다고는 할 수 없어요.
즉, 소음순이 늘어났기 때문에 끼는 속옷에 불편을 느끼는 거죠. 
 
생리주기에 따라서 눈에 띄는 소음순의 크기 변화는 대부분 없습니다만,
일부에서는 주기적으로 생리직전부터 일시적으로 붓기도 합니다.
 
만약 이렇다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꽉 쪼인 속옷보다는
조금 헐렁한 속옷을 입으시고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은 삼가세요. 
 
대음순 부위가 위축됐거나,
그 부위에 주름이 많은 이유도 주로 선천적으로 결정이 되는데요.
 
마른 체형이라면 그 정도가 더 심할 수도 있어요.
 
물론 외음부가 꽉 쪼인 옷을 주로 입는다면
대음순이 눌리니 위축의 한 요인이 될 수도 있지요. 
 
또한 주로 앉아있는 자세도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대음순 위축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엉덩이에 비해서는 큰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서울,김포,인천검단일산서구,고양,파주시,부평,중동,부천시,시흥,광명,안산시,군포,안양,과천,구리시,의정부,성남,수원시,하남,광주시,용인,안성,평택시,이천,여주시,판교,분당,화성시,평촌,산본,레이저소음순축소수술,전국에서소문난잘하는곳,효과솜씨좋은저렴한금액,친구소개추천검증된유명한병원,음핵표피성형,질축소이쁜이수술동반가격,소음순성형방법부작용주의사항,소음순수술마취과정통증걱정,울퉁불퉁한소음순수술전후사진모양,할인이벤트재비용,소음순수술결과예약문의전화상담,최저가시기,미혼여성관계,미스출산전후기,핑크빛미백당일수술,실력있는전문병원,경험많은산부인과

+ Recent posts